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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NCT 방문객 1만명 달성
작성자 : SNCT
작성일 : 2022/10/13
파일 :
방문객 1만명 달성.hwp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대표이사 정국위, 이하 ‘SNCT’)이 13일 누적 방문객 1만명을 달성했다. SNCT의 1만명 달성은 2015년6월1일
터미널 개장 이래 7년4개월만이며, 이날 SNCT의 1만번째 방문객으로 기록된 인천동암중학교 학생들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시행하는 「2022년 청소년 해양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터미널 견학을 위해 방문했다가 주인공이 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SNCT는 7층 홍보관에서 ‘방문객 1만명 달성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고, 정국위 대표이사는
꽃다발과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축구공 20개를 선물로 증정하였다. 

2020년과 2022년 2년간 코로나19의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한동안 터미널 방문이 중단되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더불어 터미널 견학 및 방문이 재개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SNCT 방문객 1만명의 구성을 살펴보면, 정·관계 정치인 및 공무원 26%,
선사 20% 등이며, 그 뒤를 학생과 화주가 잇고 있다. 여기에는 외국 국가원수 등 VIP 방문 및 최첨단 시설·장비 보유 선진 항만터미널
견학 목적의 외국인도 900여 명 포함되어 있다. 특히 바다를 매립하여 부지 조성 후 컨테이너터미널 등을 건설하고, 대형 최첨단
크레인들이 일사분란하게 유인/무인 조종되는 모습에 경탄을 금치 못하는 이들이 많아 현장 근무자들의 자부심을 끌어 올리는 데에
큰 역할을 해왔다.  
   
1948년 인천항에서 부두하역업으로 시작하여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한 ㈜선광의 100% 자회사인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은 현재 미주,
중국, 동남아를 연결하는 19개 항로서비스가 기항하는 터미널이며, 연간 500만TEU 이상의 배후시장인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의
대표 관문으로서의 중대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2015년 50만TEU에서 2021년 100만TEU 까지 연평균 12%의 성장을 지속해 왔다.
SNCT를 이용하는 주요 선사로는 HMM/팬오션/고려/장금/위동 등의 국적선사와 완하이/COSCO/ONE/OOCL/CMA 등의 외국적선사를 합하여
총 30여 개社에 이른다.

한편, 최근 부각되고 있는 작업현장에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사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는데, 이러한 노력이 올 7월에는
안전보건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인 ISO45001을 한국선급으로부터 취득하는 성과로 이어져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실천 노력이
내외부적으로 입증 받았다. 

SNCT 정국위 대표이사는 기념행사에서“SNCT는 대한민국 물류의 99.7%를 담당하는 해운 수출입 산업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항만컨테이너
터미널로서 미래 항만물류의 선도자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히고,“오늘 SNCT를 찾아주신 학생 여러분들이 미래 해양
한국의 주역이 되는 꿈을 키워나가면 더욱 좋겠다.”라는 인사말을 학생들에게 전하였다.